
[PEDIEN] 통영YWCA는 지난 24일 통영시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수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과 도로 침수, 산사태 등 지역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해 민관 등이 힘을 모아 복구에 전력 중이다.
이에 통영YWCA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준비했다.
정영희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이 훼손되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치고 힘든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통영YWCA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마련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YWCA는 1990년 창립 이후 아동·여성·노인의 복지 증진 및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돌봄활동과 나눔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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