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백운장학회 설립자인 고 전기권 전 백운면장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백운면은 2일 제7대 백운면장을 역임한 고 전기권 전 면장의 자녀인 전정자, 전정희, 전정란, 전병덕, 전병인 씨가 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운장학회는 지난 2001년 12월 고전기권 전면장이 후학 양성과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1억 5천만원을 기탁해 설립됐다.
장학회는 설립 이후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기금은 장학회 기금으로 편입되어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장학사업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에 참여한 자녀들은 “아버지께서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셨던 장학사업의 뜻을 이어가고자 가족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백운장학회의 초석을 마련해 주신 고 전기권 전 면장의 뜻을 자녀분들께서 이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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