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 소통·통합 위한 ‘우리는 같은 친구’ 성료 (안성시 제공)



[PEDIEN]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는 지난 6월 30일 국립한경대학교 조리실에서 학교밖 청소년 6명과 장애 청소년 5명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우리는 같은 친구”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26년 경기도 성평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청소년 간 교류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성평등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또래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3일 첫 만남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성별에 따른 역할 구분 없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단체 회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숙한 관계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전)안성시급식지원센터장 강근옥 센터장이 “건강한 음식으로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후 참가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누드김밥, 부리또, 화채 등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는 앞으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4회차에 걸쳐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이어가며 성평등 의식 확산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