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집중호우 대비 수리 시설 관리 체계 강화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선원면이 지난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리계 운영 내실화와 수리 시설물의 체계적 관리, 집중호우에 따른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수리계 및 수리 시설물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실 선원면장을 비롯한 관내 수리계장·총무, 배수갑문 및 제수문 등 수리 시설물 관리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농기 수리 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수리계 운영 경비 지원사업 및 신청 절차를 안내했고 효율적인 수리계 운영과 시설물 유지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돌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리계 및 시설관리자 간 SNS 기반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농경지 침수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참석자들도 노후 배수갑문 문비 보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인접 수리계 간 협조 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제시하기도 했다.

선원면은 제안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수리 시설물 정비와 유지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연접 읍면과의 협력을 통해 배수갑문 및 제수문 운영관리 체계를 지속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수리계와 수리 시설물은 농업 생산과 재해 예방의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과 농업 기반 시설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