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강하면 성덕2리 남녀경로당 노인회는 지난 1일 강하면 성덕리 소재 농지에서 ‘함께 행복한 이웃사촌 사랑나눔 들깨 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지속되는 폭염을 피해 이른 새벽부터 약 300평 규모의 농지에 들깨 모종을 한 포기씩 정성껏 심었다.
이번 행사는 가을에 수확한 들깨로 들기름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공동체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서로 손발을 맞춰 모종을 심으며 “오늘은 잠시 힘들지만 정성껏 키운 들깨를 수확해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과 함께 나눌 생각을 하니 매우 보람되고 흐뭇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임명자 노인회장은 “요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라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시작했는 데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심은 들깨가 잘 자라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두고 들기름을 나누며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명덕 강하면장은 “바쁜 농사철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께서 이른 새벽부터 소중한 시간을 내어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협력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하시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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