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동,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배수로 전수점검 실시 (여수시 제공)



[PEDIEN] 미평동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월 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통장 21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8명 등 총 29명이 참여해 담당 구역별 현장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주요 침수 우려지역과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설치된 빗물받이와 배수로의 막힘 여부를 비롯해 퇴적물과 쓰레기 적치 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고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정비하며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미평동은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통장들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호우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며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정명숙 미평동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미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평동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동안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배수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