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길 ‘감성야행’ 달빛걷기 성료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시나브로 치유길 감성야행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달빛걷기’행사를 지난 6월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고원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진안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진행된 ‘달빛걷기’는 마이산 북부 마이광장에서 출발해 마이산 옛길을 따라 은천마을 숲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이산의 전경이 펼쳐진 고원의 야경과 밤하늘을 만끽하며 시원한 여름밤의 정취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걸을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큐알코드를 활용한 사전 신청 방식을 도입했는데, 접수를 시작한 지 단 3일 만에 모집 인원 500명이 전원 마감돼 행사 개최 전부터 진안고원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본 행사인 걷기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감상하고 지역 먹거리 나눔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오감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달빛걷기 행사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고원길 ‘감성야행’ 이 청정 진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안군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