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PEDIEN] 금산군보건소는 지역 내 자살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연중 추진 중인 노인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금산협의회와 연계해 추진 중으로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자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고 있다.

멘토 위촉된 적십자 봉사원이 대상자와 1대1 또는 소규모로 연결돼 월 4회 이상 가정방문과 월 8회 이상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멘토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정서적 어려움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멘토링 과정에서 우울감이나 자살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이 외에도 보건소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자살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고위험군 사례관리 등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