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은 지난 23일 고성군 일대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고성 지오투어 ‘감성 체험형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인 고성군이 지질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고성공룡지질공원 지오투어 프로그램’의 첫 단추로서 본 프로그램은 청년층·가족·시니어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구성돼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해 진행된 이번 1회차 투어는 장산숲 피크닉을 시작으로 소가야 고분군, 만화방초 등 고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성청년예술촌과 협업해 진행한 ‘지층 머그컵 만들기’지질 아트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고성공룡지질공원의 홍보와 지질학적 상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26년 고성군 고향사랑기금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 된 이번 투어는 단순한 관람 중심의 기존 지질관광에서 벗어나 피크닉, 예술 체험, 포토스팟 촬영 등 청년들의 취향을 저격한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 에 공유하도록 유도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 확산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지오투어는 고성공룡지질공원의 지질유산을 감성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 이어질 가족, 시니어 대상 맞춤형 투어도 성공적으로 운영해 고성 지질유산과 관광명소의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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