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 9기 무주군이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항공우주 중심도시 무주’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2050 미래 비전 ‘을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50년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으로 △무주형 기본사회 실현, △항공우주산업 중심 미래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휴양도시 조성, △청정가치 기반의 농업경쟁력 강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30일 기자들과 만난 황인홍 무주군수는 기본사회는 기본소득과 사회서비스 확대, 통합돌봄 체계 구축, 빈집 재생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로템’을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관광과 농업을 지역발전의 양대 축으로 삼아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2050 미래 비전’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최선”이라며 “앞으로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 우뚝서 무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삶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3월 착수한 ‘무주군 미래비전 205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2050 미래 비전”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으로 대외적인 정책·환경 변화와 경제·국제환경 불안, 인구·지역 활력 위기, 상위계획·주민수요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무주지역 6개 읍면 특성과 환경, 여건에 맞는 미래의 무주를 그려나갈 방침이다.
무엇보다 환경에 대한 변화 대응력과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다는 계획으로 주민 설문, 전문가 자문, 주민공청회를 비롯한 주민참여연구단 운영 활성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주군은 민선 9기가 출범하는 7월 1일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2050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의 마을구심체와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해 비전 선포, 미래 비전 보고 관련 영상 시청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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