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 덕진구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을 위해 오는 7월 24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지특성 조사는 토지특성조사항목에 대해 조사 및 기재하는 것으로 구는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초자료로서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 및 지가현황도면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올해 1월 1일 이후 토지의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 변경된 토지 특성을 반영하고 공정한 과세 및 각종 행정업무의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공시할 계획이다.

구는 토지특성 조사 완료 이후에는 대상 필지를 확정해 오는 7월 28일부터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에 돌입한다.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하고 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9일 최종 가격을 결정·공시한다는 구상이다.

이기섭 덕진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의 과세표준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돼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신뢰성 있는 공시지가 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두 차례 결정·공시되며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도로 등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7만8938필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 공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