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와 함께 여름철 재난대비 집중 방재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 소속 10개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시가 긴밀히 협력하는 민·관 협업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관내 상습침수구역을 중심으로 기습 폭우 시 원활한 배수에 지장을 주는 빗물받이 내 낙엽,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오염이 심해 추가 조치가 필요한 배수구는 봉사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담당 부서에 전달함으로써 침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안전과와 연계해 관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수해 취약 사회복지시설에 ‘이동식차수판’ 20개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이는 집중호우 시 건물 입구나 지하 공간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간편 설치형 시설로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재난대비 활동에는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해시지역자율방재단 △김해시자원봉사캠프 △온새미로봉사단 △보드미봉사단 △김해시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김해시협의회 △행복한이동네협동조합 △희망쟁이 주거개선봉사단 △주가모 등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 소속 10개 단체가 참여해 현장 복구, 예찰, 전문기술지원, 급식 및 구호 등 단체별 특성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기습적이고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이 중요하다”며 “재난안전 자원봉사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재난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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