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부여군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공연·체험·이벤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궁남지의 연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걷고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축제 기간에 궁남지 곳곳에서 공연, 체험, 전시, 지역연계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연꽃정원 버스킹 △썸머 Night in 궁남지 : 사일런디스코 △부여예술 연꽃피크닉 △연꽃정원 리듬카니발 △연화무예 등이 마련된다.
마술과 버블아트, 음악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은 궁남지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사일런디스코는 여름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소음 디제잉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부여예술 연꽃피크닉은 부여의 문화적 매력을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지며 연꽃정원 리듬카니발과 연화무예는 타악 퍼포먼스와 전통 무예 시연을 통해 축제장에 활력과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연지 카누 체험은 연지 안에서 연꽃을 가까이 감상하며 카누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궁남지의 자연을 색다른 시선으로 느낄 수 있다.
궁남지 별빛우산 산책은 관람객이 직접 LED 미디어 우산을 들고 야간의 궁남지를 거니는 경관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밤 풍경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예와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123사비 공예체험 연꽃 부채 만들기 △가족2컷 인스타툰 만들기 △3D 나만의 연꽃 키링 만들기 등은 관람객이 축제의 추억을 직접 만들고 간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를 위한 △꼬마수련 심기대작전은 궁남지에서 키운 꼬마수련을 직접 심어보는 원예 체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룡정에서는 △연향다례 다도 체험이 운영된다.
연꽃향기와 함께 전통 다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활기 속에서도 궁남지의 고즈넉한 정취와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부여의 빨간 맛, 굿뜨래 수박 시식회는 부여 대표 농산물인 굿뜨래 수박을 맛볼 수 있는 나눔 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프로그램도 관람객의 참여를 이끈다.
팝업스토어 연화각 : LOTUS HOUSE에서는 부여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캐릭터 상품과 다양한 콘텐츠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연꽃해설사와 함께 연꽃여행은 연꽃해설사와 함께 궁남지를 둘러보며 연꽃의 생태와 이야기를 알아가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경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선화야 선화야 수련 줄게, 영수증 다오는 축제 기간 부여군 관내 상점가와 행사장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수련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축제의 즐거움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굿뜨래페이 특별 이벤트도 운영돼 방문객의 소비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재)백제문화재단 관계자는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대표 공연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궁남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연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공연, 체험,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여군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우천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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