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은 2027년 보은에서 열리는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확정하고 최우수작에 ‘스포츠 메카 보은에서 함께 뛰는 충북의 미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76건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군은 접수작을 대상으로 사전평가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 후보작 4점을 선정했다.
당초 심사위원회 심사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후보작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고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밴드 ‘대추고을소식’을 통해 온라인 군민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스포츠 메카 보은에서 함께 뛰는 충북의 미래’ 가 최우수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보은의 스포츠 메카 이미지를 담아내면서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미래지향적 화합 체전의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에는 ‘스포츠메카 보은에서 하나되는 충청북도’ 가 선정됐으며 가작에는 ‘뛰어라 보은에서 빛나라 충북의 별’과 ‘충북으로 다 함께 보은에서 더 높게’ 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작에는 70만원, 우수작에는 40만원, 가작에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군은 수상 결과를 지난 29일 보은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슬로건은 앞으로 대회 홍보물과 상징물,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등에 활용되며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슬로건 선정은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알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슬로건에 담긴 뜻처럼 도민 모두가 함께 뛰며 충북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보은군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충북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도민이 함께하는 충북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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