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숙의테이블 개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는 지난 26일 LS 미래원에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 숙의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숙의테이블은 기존에 각 읍·면·동별로 진행되었던 주민참여예산 교육과 읍·면·동 지역회의를 한자리에서 진행한 것으로 2027년도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별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우수사례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읍·면·동별 제안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우선순위 선정,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함께 살피며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숙의테이블은 각 지역에서 발굴한 사업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별 여건과 문제 해결 방식을 서로 참고하고 보다 발전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의 의견이 실제 예산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며 “이번 숙의과정을 통해 제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제안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