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관내 취약계층 70가구 반찬 나눔 봉사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은 지난 29일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가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벌교희망드림협의체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자살 고위험군 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말벗이 되어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과 생활 실태를 꼼꼼히 살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역할도 함께했다.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 김인심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진석 벌교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성자원봉사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벌교희망드림협의체와 함께한 이번 활동처럼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더욱 촘촘한 돌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밑반찬 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벌교희망드림협의체와 연계한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