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가족센터, ‘워킹대디 행복한 아빠’ 프로그램 성료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가족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워킹대디 행복한 아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함양군가족센터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맞벌이 가정의 아버지와 자녀들이 참여해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이미 좋은 아버지이다’를 주제로 한 사티어 의사소통 교육을 시작으로 △아빠 닮은 쿠키 만들기 △소고기버섯전골 만들기 △목공 체험 등 아버지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종남 함양군가족센터장은 “아버지의 관심과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치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버지들이 이미 좋은 부모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가족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함양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어머니와 자녀를 대상으로 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오는 7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