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온열질환 예방요원 교육 및 발대식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은 26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요원’ 39명을 위촉하고 온열질환 예방요원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열질환 예방요원들은 고령농업인을 포함한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관리하기 위해 선발된 인원으로 오는 7월부터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9월까지 마을과 농업 현장, 무더위쉼터 등을 직접 찾아가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예방요원들은 활동 기간 동안 취약계층 가정 방문 및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등 시설 점검 및 이용 독려,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 등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염 시 온열질환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과 기상·환경 조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 농업인의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미영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요원들의 현장 대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