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민과 함께 만든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는 운정건강공원에서 열린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환경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의 실천은 지구의 내일이다’를 주제로 파주시와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이 공동 주관했으며 시민 약 300명이 참여해 생활 속 환경실천의 의미를 배우고 함께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에코온’에서 환경영화 전야제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문제와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아·특·쓰’쓰담 달리기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운정호수공원과 운정산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쓰담 달리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경히어로상’, ‘지구지킴이상’등 특별상을 시상해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21개 체험 공간을 운영해 기후위기,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새활용 등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도장 찍기 여행과 십자말풀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환경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기획단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고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함으로써 시민이 함께 만드는 환경축제를 구현했다.

행사 당일 비로 일부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으며 많은 시민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환경의 날은 하루의 기념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작은 실천이 일상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교육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