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이 2026년 하계 한·중 중학생 홈스테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홈스테이 추진 일정, 주요 프로그램, 참가자 준비 사항, 안전 관리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2026년 하계 한·중 중학생 홈스테이는 오는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곡성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홈스테이는 지난 2월 곡성 학생들이 중국 보타구를 방문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체험한 것에 이어, 보타구 학생들이 곡성을 찾아 교류를 이어가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방문하는 중국 학생들은 곡성 결연 학생 가정에 머물며 한국의 일상생활과 가정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학교 방문, 지역 문화 및 관광 체험, K-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양 지역 간 청소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참가 학생들의 안전과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과 중국 보타구는 2001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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