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읍면동 대상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 실무 교육 실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슬레이트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철거 처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경기도 및 경기대진테크노와 협력하여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면은 폐암,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노후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 관리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평택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신청 접수 시 유의사항, 슬레이트 철거·처리·해체 절차 안내,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일선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집행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사업의 실질적인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 포스터 제작 및 배포에도 힘쓰고 있다. 시민들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읍면동 담당자들의 대민 대응력을 강화하여 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슬레이트를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평택시가 앞장설 것”이라며, “노후 주택 슬레이트 철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평택시는 석면 슬레이트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