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수시가 공직자들의 국제의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여수시는 지난 10일, 박람회 기간 중 방문할 해외 귀빈과 참가국 관계자들을 효과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국제의전 및 글로벌 매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찾아가는 글로컬 서비스’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특히 외국어 활용 능력이 뛰어난 여수시 공무원들이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어 실질적인 국제 행사 경험을 쌓는 데 집중했다.
초빙 강사로는 최종현 전 네덜란드대사, 즉 외교부 의전장을 역임한 전문가가 나섰다. 그는 국가 정상급 국제행사에서 경험했던 생생한 의전 사례와 함께,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되는 세련된 매너에 대한 실무 지식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국제행사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 대처법과 해외 외빈을 수행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공유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도 활용 가능한 외교 의례와 매너에 대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국제행사에 걸맞은 수준 높은 의전 역량 확보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직자들의 국제 행사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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