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건강돌봄 프로그램 성료 (통영시 제공)



[PEDIEN] 경남 통영시의 통제영지구에서 진행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인 '건강돌봄 프로그램' 2기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월부터 총 17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통제영지구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이웃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삼았다.

프로그램에는 총 2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실버체조, 웰다잉 특강, 치유미술, 아로마테라피, 웃음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독려한 실버체조와 웃음교실은 근력 및 유연성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치유미술과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다. 웰다잉 교육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성찰하는 깊이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주민은 "매주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정서적 안정,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 간 소통 활성화에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통제영지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