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 자매결연지 신안군 지도읍 농촌 일손돕기 나서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 용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41명이 지난 10일 자매결연을 맺은 신안군 지도읍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도읍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양파 수확 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목포시와 신안군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양 지역 주민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다짐했다.

박상희 용해동장은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용해동 자생조직연합회는 지난해 2월 지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역 축제 교류, 농촌 일손 돕기, 문화 행사 운영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협력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