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사회복지종사자 63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격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우수 복지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려니숲길과 송악산 둘레길을 걷고 매체 예술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는 시가 매년 추진하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정읍시는 이번 공동 연수 지원뿐만 아니라,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해보험료 지원, 실질적 처우 향상을 위한 복지수당 지급,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송운용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책임을 다해온 종사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복지와 처우 향상이 곧 정읍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튼튼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읍시가 복지 현장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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