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이 관내 중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 농어촌청소년 진로탐방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및 수도권 일원에서 펼쳐지며, 대도시와의 교육·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탐방에는 완주군 중학교 3학년 학생 20명이 참가하며, 경북 봉화군 및 경남 합천군 청소년 46명이 합류해 총 66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간 함께 생활하며 지역 간 교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갖는다. 첫날 학생들은 판교 창업체험센터를 방문해 스타트업 기획 및 창업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기업가 정신을 배웠다.
이어 AI 디지털 마케터, 빅데이터 분석가, 스마트 물류관리사, 차세대 반도체 공학기술자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유망 직업을 탐색하며 진로 설계의 폭을 넓혔다. 이와 더불어 진로 전문가 특강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과 진로 선택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대학로 탐방과 연극 공연 관람 등 대도시 문화 체험에도 참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진로탐방이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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