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모종중학교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고운 말 사용'과 '급식실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회 바른생활부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학생들 간의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급식실 이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 대신 서로를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난으로라도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언어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즐거운 학교생활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또한 급식실 이용 시 기본적인 질서 준수를 독려했다. 한 줄로 서기, 새치기 금지, 차례 지키기 등 질서 있는 행동이 모두의 편안하고 안전한 급식 이용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렸다.
식사 예절도 중요한 캠페인 내용 중 하나였다. 식사 중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음식을 남기지 않으며, 사용한 식판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학생회 바른생활부장 박지효 학생은 “무심코 사용했던 말과 행동이 친구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을 다시 느꼈다”며 “서로 존중하는 말과 기본 질서 지키기를 통해 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앞으로도 친구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생생활안전부장 이은수 교사는 “고운 말과 바른 행동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어폭력 없는 학교, 질서 있고 즐거운 급식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바른 언어 사용과 질서 준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작은 실천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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