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중이용 음식점의 위생 환경을 강화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11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내외동 먹자골목 일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필수 위생관리 수칙이 안내됐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업주들의 법적 의무 사항과 위생 사고 발생 시 처벌 규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와 홍보물품도 배포하며 업주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위생 사고가 중대 시민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업주들의 자발적인 안전 점검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적극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외식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이 음식점 업주들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시기별, 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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