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문화를 공공기관을 넘어 민간 영역까지 넓히기 위한 '잔반 ZERO 안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조흥, 한양대학교, 신안산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구내식당 이용자들은 식사 후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잔반 제로'를 실천했다. 시는 이들에게 다양한 홍보물을 제공하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은 음식물 낭비의 심각성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이전부터 시청과 구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잔반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캠페인 대상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민간 집단급식소까지 범위를 넓혀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민간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식생활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집단급식소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낭비 없는 친환경 음식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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