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관광재단, 국제육상경기대회와 함께하는 ‘해보래장터’ 운영 (예천군 제공)



[PEDIEN]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예천스타디움 주차장 일원에서 '해보래장터'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장터는 2026 예천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관광과 소비를 잇는 예천형 관광 팝업스토어다.

이번 행사는 'KAAF 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2026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기간과 맞춰 추진된다. 예천을 방문하는 선수단, 임원, 심판, 관람객 등에게 지역의 우수한 로컬 상품을 선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대를 꾀하는 것이 재단의 목표다.

장터에는 예천에서 활동하는 지역 셀러들이 직접 참여해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예천 농·특산 가공식품, 수제 디저트와 전통 먹거리, 핸드메이드 공예품, 생활 소품, 천연 의류, 친환경 소재 활용 제품 등이 망라된다.

특히 이번 육상경기대회가 'GREEN'을 핵심 가치로 삼는 만큼, 해보래장터 역시 친환경을 주제로 구성된다. 참여 셀러들은 친환경 원단, 천연 소재, 업사이클링 재료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해보래장터가 국제육상경기대회와 연계해 열리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예천의 우수한 로컬 상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회의 취지에 맞춰 친환경 가치를 담은 제품과 함께 다양한 상품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