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구룡면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구룡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구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 160여 가구를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갑작스러운 더위로 식욕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단을 돕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침부터 복지센터에 모인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들은 정성을 다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곧바로 독거 어르신 160여 가구에 전달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은 김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권미경 구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가 어르신들의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시원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룡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열무김치 나눔 행사 외에도 평소 홀몸 어르신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살피는 등, 살기 좋은 구룡면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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