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가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31개 읍면동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주민 주도의 민관 협력 조직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 내 복지 인적 안전망을 점검하고, 이달 말 예정된 대규모 단원 화합 행사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오는 24일 열리는 ‘2026년 제3회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 추진 사항 공유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단원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하는 자리로, 활동 우수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명랑운동회,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이미용, 정리수납, 소규모 집수리 등 단원들의 재능을 활용하는 ‘재능나눔단’ 운영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밀착된 복지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우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은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돌보는 단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31개 읍면동이 긴밀히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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