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 양산면은 지난 12일, 제76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추모식을 열고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양산면 참전유공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세권 양산면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정수중학교 학생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비 앞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추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분향, 그리고 정수중학교 학생 대표의 헌시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학생 대표는 헌시를 통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계승하겠다는 다짐을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세권 양산면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애국정신과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에 꾸준히 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자유 수호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그 정신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