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코레일 충주역이 충주시니어클럽과 손잡고 특별한 사회공헌활동 '해피트레인'을 시행했다. 지난 5월 27일, 충주시니어클럽 회원 및 관계자 46명이 초청되어 KTX-이음을 타고 문경으로 향하는 특별한 여정을 경험했다.
이번 '해피트레인'은 철도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인구 감소 지역인 문경의 관광을 살리는 동시에, 시니어 세대에게 여행을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충주역에서 문경역까지 KTX-이음을 이용한 뒤,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옛길박물관 등 지역의 주요 명소를 차례로 둘러보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층 참여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문경새재 내에서는 친환경 전동차를 이용해 이동 부담을 줄였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문경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쉽고 풍성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과 다양한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충주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전동차, 전문 해설사, 식사 메뉴까지 참여자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며,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충주역 측은 “이번 해피트레인이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철도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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