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광역시 광주문학관이 지역 문학 창작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학상주작가’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3일까지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문학관과 같은 문학 시설에 일정 기간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하는 동시에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광주문학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광주문학관이 선정되면서 추진된다. 지원 자격은 등단했거나 개인 창작집을 1권 이상 발간한 문인으로,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문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매칭 박람회에 접속해 광주문학관을 선택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문학관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상주작가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광주문학관에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수행하고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문학 창작 환경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문학을 일상에서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광주 문학계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문학관의 이번 문학상주작가 공모는 침체된 지역 문학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