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새마을회, 원주천에 뜨개질 작품으로 따뜻한 정취 더해 (원주시 제공)



[PEDIEN] 봉산동 새마을회는 지난 2일 원주시 청년연대 회원들과 함께 ‘원주천 트리허그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뜨개질한 작품을 원주천 둔치 주변 나무 50그루에 설치해 수목을 보호하고 형형색색의 뜨개실로 만든 작품을 통해 자칫 삭막할 수 있는 도심 하천 공간에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원주시 청년연대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트리허그 작품 설치에 힘을 보태며 세대 간 협력을 통한 지역 환경 가꾸기에 동참했다.

최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든 뜨개 작품이 원주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볼거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원주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