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건강마을 올림픽 개최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는 지난 9월 30일 전랑지에서 황오동 건강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황오동 건강마을 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이웃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오동 건강마을 12개 통 주민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성화 봉송 퍼포먼스와 어르신 한복 패션쇼, 통별 선수 입장에 이어 개회식과 준비운동 순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올림픽에서는 윷놀이와 ‘발로 투포환’, 투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가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이웃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장세용 경주시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오동 건강마을 사업은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경주시와 황오동 건강마을 건강위원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