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왕 61명·국민독서경진 18명 수상…구미 독서문화 빛냈다 (구미시 제공)



[PEDIEN]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는 9월 3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수상자와 학부모, 문고 지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및 제46회 국민독서경진 구미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은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와 새마을작은도서관 등에 독서기록장을 배부해, 학생들이 평소 읽은 책의 줄거리와 생각·느낌 등을 기록한 독서기록장 총 500권이 접수됐고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옥계동부초등학교 4학년 박서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옥계동부초등학교가 최우수 지도학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학년별 최우수·우수·장려 독서상과 지도학교·지도교사상 등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각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대통령기 제46회 국민독서경진 구미시예선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에서 18명이 수상했으며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부문에서는 3개 작은도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경상북도대회와 제46회 국민독서경진 중앙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김택동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회장은 “독서왕선발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전한 독서습관을 함양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하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민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항상 도서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희태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하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는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및 피서지문고 운영, 독서취미교양교실 등 책읽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