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얼초,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문화예술 체험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용인한얼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찾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2026학년도 학교연계 예술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급별 일정에 따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방문해 △시각예술 △디지털 예술 △공연예술 등 3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각 학급은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하나씩, 하루 2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소규모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작품 제작과 디지털 기술, 공연예술 등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예술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공연예술을 접했다.

체험 후 실시한 설문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미디어 아트와 스톱모션을 전문 장비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우리 반 친구들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오전, 오후로 직접 골라서 참여하니 훨씬 흥미진진했고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인솔한 윤소현 교감은 “미래형 디지털 예술부터 생동감 넘치는 공연예술까지, 학생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안에서 스스로 주도성을 발휘하며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지역사회의 우수한 예술 인프라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감각을 깨우고 문화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용인한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등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