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삼천리길 방문자센터’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지리산 생태관광 삼천리길 방문자센터’는 1976년에 지어져농협 미곡창고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자칫 방치되어 버려질 수 있었던 폐건축물이 지리산의 자연을 알리는 새로운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원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총사업비 11억여 원을 투입해 새롭게 문을 연 방문자센터는 연면적 441.98㎡ 규모에 탐방객을 위한 쉼터, 화장실, 샤워실, 워케이션, 생태교육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천리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가는 휴게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생태교육과 세미나가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남원시는 향후 이곳을 거점으로 숲 해설 동행 투어, 생태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특산물 판매와 생태밥상 등을 함께 선보이고 지역 주민 및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단순한 관광 안내 시설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과장은 지리산 생태관광의 새로운 거점공간으로 탄생된 방문자센터가 “여행으로 힘들고 지친 방문객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다시 찾고싶은 남원의 대표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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