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배움에서 나눔으로’ 문화 커뮤니티 프로그램 성료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은 지난 10월 1일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하반기 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 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따뜻한 나눔 속에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생활 기회를 넓히고 이웃 간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마크라메 2급 자격증반’과 ‘손글씨와 한지가 만나는 따뜻한 창작’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마크라메 2급 자격증반’에서는 마크라메의 기본 매듭법부터 작품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배우며 탁자 매트, 화분 걸이, 샹들리에, 선반 벽걸이 등 다양한 생활 소품을 제작했다.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으로 총 10명의 주민이 마크라메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글씨와 한지가 만나는 따뜻한 창작’에서는 다양한 글씨체를 익히고 전통 한지로 부채와 엽서 카드, 무드등 등을 만들며 배움의 기쁨과 마음의 여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에 그치지 않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나눔으로 이어졌다.

주민들은 교육으로 익힌 손글씨와 한지 공예를 활용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한마당’에 참여했으며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넘어, 배운 것을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서로 배우고 나누는 활기차고 정겨운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