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텃밭, 고구마 수확’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봄에 조성한 ‘사랑의 텃밭’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5kg, 약 100박스 분량으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단독 행사가 아닌, 지역 주민들과 여러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구마를 수확하고 박스에 담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들은 지난 4월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었으며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밭을 돌보며 잡초 제거, 물주기, 병충해 관리 등을 함께하며 정성껏 키운 결실을 맺었다.

이종억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에 흙을 묻히며 땀 흘려 주신 여러 단체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사랑으로 일군 고구마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고구마 나눔은 단순한 식재·수확 활동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복지’의 실현이었다.

한편 고동봉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나누는 등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