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 어르신과 함께하는 ‘그린 나눔’ 행사 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9월 29일 길음1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일상 속 녹색 실천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함께하는 그린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어르신과 주민 등 총 3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반려 화분을 직접 만들고 식물 식재 방법부터 일상 관리 요령, 물주기 방법까지 단계별로 배우며 정서적 안정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원예 체험을 넘어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함께 이루어져, 정보 접근성이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복지 혜택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강계숙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화분을 만들며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길음1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발굴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국 길음1동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싱그러운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주도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길음1동 자원봉사캠프는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롭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