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보건소는 30일 풍남문광장 일대에서 완산경찰서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함께 민·관·경 합동으로 ‘풍남문광장 금연·금주구역 정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풍남문광장 일대를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올 연말까지 집중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주시보건소·전주시 도시정비과·풍남동주민센터를 비롯해 완산경찰서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자율방범대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현장 홍보·체험부스 운영 △전문 상담사를 통한 알코올 중독 상담 및 치료 연계 안내 △금연·절주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민·관·경 합동 가두 행진 △광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약 4개월간의 집중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돌입할 계획이다.
해당 구역 내에서 흡연이나 음주 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께 금연·금주구역 지정 취지를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내년 1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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