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전하는 제2의 청춘” 강서구, 구립실버합창단 첫 단원 모집 (강서구 제공)



[PEDIEN] 서울 강서구가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서구립실버합창단’을 창단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구는 합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실버합창단의 설립을 추진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진행되는 첫 단원 모집은 음악적 열정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총 48명 이내로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다.

65세 이상 80세 이하이고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소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 누리집에서 응모원서와 이력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강서구청 문화예술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 제출자를 대상으로 10월 중 가창 실기와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11월 4일 첫 연습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서아트리움 다목적실에서 합창 연습을 진행한다.

오는 12월에는 창단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합창단은 연 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구의 주요 행사와 지역 축제, 각종 경연대회 등에 참가하며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에 창단하는 구립실버합창단이 어르신들에게 제2의 청춘을 노래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울림과 화합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 가득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