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한글날인 10월 9일 박물관 일원에서 ‘박물관으로 떠나는 가을소풍’을 주제로 가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한글문화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날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비롯해 근현대인쇄전시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을 오후 9시까지 개관해 낮과는 다른 박물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낮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글 인쇄체험을 비롯해 한글 열쇠고리·배지 만들기, 한글 손글씨 써주기, 한글 압화 책갈피 만들기, 세종대왕 서 있는 인형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밤에는 청사초롱 만들기와 야광놀이 등이 이어진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을 비롯해 퓨전국악과 버스킹 공연, 박물관 포토존,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풍선아트와 샌드아트,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 중 ‘옛 책 만들기’는 재료비 1만 5천원으로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나머지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차는 박물관 및 예술의전당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가을날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을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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