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없는 안전한 아산” 시민참여단·대학생 서포터즈 한뜻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29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쉼터광장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경찰대학 대학생 범죄예방 서포터즈와 함께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범죄와 젠더폭력에 대한 시민과 청년층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26년 디지털 성범죄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온라인 불법 게시물 신고와 차단 요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홍보 등 시민 주도의 대응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찰대학 대학생 범죄예방 서포터즈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뿐 아니라 스토킹, 교제폭력, 마약류 이용 성범죄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범죄 예방 활동으로 범위를 넓혔다.

현장에서는 △스토킹 위험성을 알리는 ‘스톱 발자국’△교제폭력 예방을 위한 ‘멍든 하트’스티커 부착 퍼포먼스 △마약류 성범죄 예방을 위한 ‘휴대용 약물 탐지 키트’배부 △성범죄 예방 OX 퀴즈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송현순 시민참여단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뜻깊은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공간은 물론 일상에서도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주도의 감시와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시민참여단과 대학생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시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