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 청춘들의 골목, 강대후문 골목에서 상인과 학생,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
춘천시는 오는 10일 오후 7시 강원대학교 후문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상인과 학생, 시민이 함께하는 ‘2026 크누타운 페스타’ 가 열린다고 밝혔다.
‘크누’는 강원대학교 영문 이름인 KNU의 약자로 대학가와 지역 상권이 함께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행사 지원사업의 하나로 강대후문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직접 기획했다.
대학가 골목이 지닌 젊은 분위기와 상점가의 매력을 연결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자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지역 예술인과 대학 동아리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방문객들이 골목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강대후문골목형상점가는 2022년 지정돼 현재 75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대학생과 시민의 발길을 골목으로 이끌고 상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권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강대후문 골목은 대학가의 일상과 지역 상권이 맞닿아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상인들이 준비한 이번 축제를 통해 골목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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