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5일 소속 봉사단체인 행복산악회와 리뉴어스 봉사단이 관내 하천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000년대 초 결성된 행복산악회는 평균 연령 70세의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회원들은 지난 10여 년간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진천읍 백곡천 고수부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 차례 활동으로 종량제 봉투 기준 약 60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같은 날 진천 지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서 폐수 처리시설 운영, 설비 유지보수와 수질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리뉴어스 봉사단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혜원면 인근 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리뉴어스 봉사단은 기업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며 기업 봉사활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두 단체는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고령의 회원들이 오랜 기간 이어온 꾸준한 실천과 기업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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