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학홍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문경관광공사, 축제추진위원회 및 대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연·체험·판매행사 등 주요 프로그램별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관리와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6년 문경오미자축제는 ‘문경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단순히 오미자를 판매하는 축제를 넘어 공연과 체험, 먹거리, 공간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

공연은 트롯가수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을 확대해 세대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한 오미자 판매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체험공방과 팝업스토어 등을 마련해 오미자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축제장도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오미자 품평회를 통해 우수한 문경오미자의 품질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가공업체와 함께 다양한 오미자 가공품과 먹거리를 선보여 문경오미자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올해 문경오미자축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혁신에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문경오미자의 가치를 새롭게 보여주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